‘환승연애4’, 일본 지목 데이트로 설렘 풀가동…X 정체 공개에 역대급 반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환승연애4’, 일본 지목 데이트로 설렘 풀가동…X 정체 공개에 역대급 반전

뉴스컬처 2025-12-04 08:58:5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환승연애4’가 일본 지목 데이트를 통해 한층 짙어진 로맨스 기류를 자아냈다.

지난 3일 공개된 13·14화에서는 배우 곽시양이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입주자들이 환승 하우스에서 마음을 정리한 뒤 일본으로 향해 새로운 분위기를 펼쳤다. 특히 일본에서 모든 X의 정체가 드러나며 현장은 단숨에 긴장감으로 뒤덮였다.

사진=환승연애4
사진=환승연애4

지목 데이트를 하루 앞두고 입주자들의 감정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김우진은 홍지연에게 재회의 의지를 다시 확인했고, 조유식은 복잡한 마음을 털어놓기 힘들어하는 곽민경에게 조심스러운 속내를 전했다. 박현지는 끝내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성백현에게 전달했지만, 반대로 박지현과 정원규는 오해를 풀지 못한 채 마지막 밤을 맞았다.

일본으로 향한 입주자들은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본격적인 데이트 모드에 돌입했다. 사소한 오해가 있던 홍지연·정원규는 여행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고, 박지현·신승용 역시 취향을 공유하며 호감 지수를 높였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건 성백현·최윤녕 커플. 비행기에서부터 들뜬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서로에 대한 확신을 솔직하게 드러냈고,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손을 살며시 맞잡아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이를 지켜본 김예원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시작됐다”고 감탄을 터뜨렸다.

한편 곽민경·김우진·이재형의 3인 데이트에서는 예기치 못한 기류가 감지됐다. 곽민경과 김우진 사이에 다시금 미묘한 분위기가 흘러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용진은 “우정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새로운 틈이 보인다”며 흥미롭게 지켜봤다.

그러나 입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X의 정체가 공개되며 분위기는 단숨에 급변했다. 그동안 추측만 무성했던 X들을 실제로 마주한 순간, 누군가는 안도했고 누군가는 복잡한 감정에 빠졌다. 예상 밖의 반전 X 정체부터 뜻밖의 삼자대면까지 이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환승 하우스에서 쌓았던 우정과 호감 사이에서, 이제 입주자들은 X의 존재라는 현실과 마주해야 한다. NEW와 X 사이에서 이들의 감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5화는 오는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