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지속 상승세, 11월 이용자 지표 꾸준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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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지속 상승세, 11월 이용자 지표 꾸준한 성장

경향게임스 2025-12-03 12:11:39 신고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이 11월 들어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는 11월 첫째 주 약 35.3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둘째 주에는 6.51% 상승한 37.6만 명, 셋째 주에는 2.11% 상승한 38.4만 명, 넷째 주에는 0.8% 오른 38.8만 명으로 증가하며, 4주 연속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MAU는 지난 8월 약 65만 명, 9월 67만 명, 10월 76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요리와 낚시, 작곡, 연주, 제작 등을 통해 이용자 간의 교류에 초점을 맞췄고, ‘마비노기’ IP만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톤의 커스터마이징을 바탕으로 여성 이용자들까지 확보, 남녀 성비를 약 5대5로 유지하며 이상적인 지표를 기록 중이다.

실제로 게임의 ‘염색’ 시스템을 활용해 같은 의상이어도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높은 자유도를 갖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과도한 경쟁과 과금 유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1020세대를 포함한 폭넓은 이용자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11월 28일 시작한 ‘주말엔 초록 텃밭’ 미니게임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엔 초록 텃밭’ 미니게임은 빈 토지에서 제한시간 내 작물을 재배하는 생활 이벤트로, 이를 통해 얻은 재화로 상점에서 한정 의상, ‘스타프리즘’, ‘에픽 연금술 재연소 촉매’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어 힐링 콘텐츠로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넥슨 관계자는 “마비노기 모바일을 사랑해주는 이용자들 덕분에 최근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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