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애 옆에 또…BTS 뷔X송강, 만찢남들 고깃집 만남에 '들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송강이 만남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송강이 서울의 한 고깃집을 찾은 목격담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편안 옷차림으로 단둘이 식당을 찾았고, 서로 마주보며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꾸미지 않은 모습이지만 마치 화보 속 한장면 같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뷔는 군복무 당시 송강과 함께 있는 모습을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두 사람은 헬스장에서 함께 군복을 입고 운동을 하건, 네컷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친분을 보여주기도 했다.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했으며 지난 6월 전역했다. 송강 역시 지난 10월 전역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0월 배우 김영대, 정건주와 함께 한강 잠수교 인근에서 러닝을 즐긴 뒤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잘생긴 애 옆에 또 잘생긴 애", "고깃집이 화보 촬영장같네", "흐려도 감출 수 없는 송강 비주얼", "뷔 오빠는 배우랑 있으니 또 배우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명희숙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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