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Choo
글리터 패브릭과 메탈 가죽 스트랩 조합이 화려함을 극대화한다. 벨린다 플랫 슬링백 1백37만원.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카산드라 로고 장식이 돋보이는 크리스털 소재 마이크로 이브닝 백 가격 미정.
한 해의 끝자락, 수고 많았던 시간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일까. 매년 이맘때면 유독 화려한 액세서리에 눈길이 간다. 자칫 충동구매로 이어질 수 있으니, 홀리데이 시즌에 이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백 앤 슈즈를 탐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미 추 벨린다 슬링백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글리터 패브릭에 편안한 플랫슈즈 디자인을 결합해 다양한 순간에 매치하기 좋다. 생 로랑의 마이크로 백은 휴대폰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연말엔 실키한 슬립 드레스와 매치해 우아한 무드를 더하고, 새로 찾아올 한 해에는 티셔츠와 데님 팬츠 같은 데일리 아이템과 매치해보자.
지난 홀리데이의 설렘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더네이버, 패션, 백&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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