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아반떼 보다 싸"... 기아 대표 세단, 12월은 240만 원 할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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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아반떼 보다 싸"... 기아 대표 세단, 12월은 240만 원 할인 '시작'

오토트리뷴 2025-12-03 10:01:22 신고

K5 /사진=기아
K5 /사진=기아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12월 중형 세단 K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4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에 맞춰 기본 지원금, 금융 프로그램, 트레이드인 등 다양한 지원이 함께 적용된다. K5는 경쟁 모델인 현대 쏘나타와 시장 경쟁을 강화한다.


기본 혜택, 최대 100만 원

K-Festa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10월 이전 생산분은 100만 원의 기본 할인이 적용된다. 11월 생산분은 50만 원이 적용된다. 연식이 빠른 재고일수록 혜택을 극대화한 전략이다. 조기 출고 지원금 20만 원도 추가된다.

K5 /사진=기아
K5 /사진=기아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추가

기아 금융을 활용하는 세이브 오토 선택 고객에게는 30만 원이 제공된다. 고정 금리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기아멤버스 포인트, 최대 40만 원

기아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도 포함됐다. 적립 횟수에 따라 10만 원부터 40만 원까지 제공된다. 차량 유지관리, 정비, 용품 구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K5 /사진=기아
K5 /사진=기아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최대 50만 원 추가

기아 인증중고차를 통한 내차팔기·트레이드인을 진행하면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차량을 처분하면서 신차로 갈아타는 소비자에게 가장 실용적인 구성이다.


최대 240만 원 혜택, 아반떼와 경쟁에서도 우위

모든 중복 혜택을 합산할 경우 K5는 최대 240만 원 규모의 파격 할인을 받는다. K5는 240만 원 할인 공세를 통해 연말 중형 세단 시장에서 현대차 쏘나타와의 경쟁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5는 하위급 모델인 현대 아반떼와도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가격가지 내려왔다.

K5 /사진=기아
K5 /사진=기아

K5의 2.0 가솔린 모델인 2,766만 원의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536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는 아반떼의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중간트림인 모던 트림보다는 비싸 그 사이를 정확히 노리는 가격이다.

특히 K5의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가성비를 높인 트림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2.3인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내비게이션만 제외하고 동일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더 큰 차체와 2열까지 고려한 멀티링크 서스펜션, 넉넉한 트렁크 공간까지 갖춘 이른바 ‘갓성비’ 차량으로 거듭났다. 추가로 K5는 긴 납기 없이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다만, 현재 진행되는 할인 조건은 구매자별 적용 조건이 달라질 수 있어 가까운 기아 지점 및 대리점을 통한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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