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고양이가 옆집 정원 침입해서 똥오줌 싸고 튐
열받은 집주인이 고양이 주인 소송함
200만원 벌금받고도 정신못차리고 또 고양이 풀어줬다가
300만원 벌금에 침범할때마다 5만원 벌금 판결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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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고양이의 완전한 실내사육을 권고하고 있음 현재 실내사육 비율이 외출냥이 비율보다 높긴하지만 여전히 고양이의 자유로운 방랑을 권리라고 주장하는 묘주들때문에 피해입는 주민들이 생겨남
이제 그들에게도 여러 제제하는 법이 생겨나는중
호주나 뉴질랜드처럼 고양이에게 강력한 제제를 하는 국가뿐아니라
독일 역시 새가 번식하는 기간동안 고양이는 외출이 금지된 지역도 있음
그리고 외출고양이 평균수명은 실내고양이에 비교할수 없이 낮음 고양이끼리 싸워서 다치거나 감염병에 걸릴수 있음
또 유럽미국 어느나라건 로드킬 1위는고양이임
미국 연간 고양이 로드킬이 2600만마리라는 조사가 있고
독일의 경우 수렵법에 민가 200m 밖의 고양이는 야생고양이로 분류되어 살처분이 가능함
연간 30만마리의 외출고양이가 로드킬이나 총기살처분으로 죽는다고함
그래서 개념있는 보호자는 완전한 실내사육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한국도 이제 완전한 실내사육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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