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여러분, 당장 내년에 현대차, 기아 대신 중국 전기차 계약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한국 자동차 시장, 진짜 비상 걸렸거든요!
중국 전기차의 공습이 시작됐습니다.
근데 우리가 알던 그 '저렴이' 중국차가 아닙니다.
가성비 끝판왕 BYD는 2천만 원대 미친 가격으로 밀고 들어오고,
볼보 기술 흡수한 지커(Zeekr)는 프리미엄 시장까지 노립니다.
저가와 고급, 양쪽에서 조여오는 완벽한 양동 작전이죠.
배터리부터 다 자체 생산해버리니 가격 경쟁력이 말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발등에 불 떨어진 현대차와 기아!
부랴부랴 캐스퍼 일렉트릭, EV3 같은 보급형으로 안방 사수에 나섰지만,
가격 맞추려다 수익성 다 깎아먹게 생겼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차값 똥값 되니 환영인데...
과연 우리 안방, 이대로 중국에 다 내주게 될까요?
글로벌 전기차 패권 전쟁의 최전선이 된 한국 시장!
진짜 생존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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