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삼천포 쌍칼’ 명성 인증('웰컴 투 찐이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서진, ‘삼천포 쌍칼’ 명성 인증('웰컴 투 찐이네')

뉴스컬처 2025-12-02 10:11:2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박서진이 ‘웰컴 투 찐이네’에서 ‘찐사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만능 에이스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웰컴 투 찐이네' 7회에서는 라이브커머스부터 주방, 홀 서빙 교육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프로그램 분위기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웰컴 투 찐이네
사진=웰컴 투 찐이네

이날 박서진은 알바생 수호를 위한 소풍 도시락 ‘고구마 브륄레’와 ‘특제 고구마 김밥’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화도 고구마 300박스 완판에 도전하는 라이브커머스 현장으로 향한 그는 초반 긴장한 모습도 잠시,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특유의 안정된 말솜씨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현장을 단숨에 장악했다.

특히 박서진은 고구마 김밥을 직접 말아 보여주는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를 통해 설득력을 높였고, 그 결과 200박스 이상을 순식간에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진해성까지 힘을 보태며 준비 물량 300박스를 전량 완판, 추가 물량까지 더해 총 500박스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라이브커머스를 마친 뒤 주방으로 복귀한 박서진은 ‘삼천포 쌍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버섯 손질은 물론 김준수가 맡았던 양배추 작업까지 잽싸게 도우며 속도와 정확도를 모두 갖춘 주방 에이스의 능력을 드러냈다. 정지선 셰프 또한 그의 빠른 손놀림에 감탄을 표하며 실력을 인정했다.

여기에 고난도 작업인 마늘 썰기까지 매끄럽게 수행한 박서진은 폭풍 먹방까지 펼치며 친근한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강화도 용흥궁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진해성과 함께 ‘찐사장 라인’을 탄탄히 구축하며 본격 장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수호와 김준수에게 서빙 동선을 체크해주는가 하면, ‘고구마 빠스’ 담당으로서 영업에서도 핵심 역할을 예고했다.

다음 회차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찐이네’ 장사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브커머스 완판부터 주방과 손님 대응까지 모든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는 박서진이 예능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N ‘웰컴 투 찐이네’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