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풍자가 현실적인 다이어트 고민을 토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냉장고파먹기로 요리하다가 인생음식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풍자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닭볶음탕을 만들었다. 닭볶음탕을 다 먹은 뒤엔 치즈볶음밥으로 2차전을 시작했다.
밥을 그릇에 담던 풍자는 "솔직히 저 배부른데 포기가 안 된다. 살 언제 빼냐"고 현타가 온 듯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요즘 완전 정체기다. 방송에서 많이 얘기했지만 25kg을 뺐다"면서도 "정체기가 와서 이제 빠지지도 않는다. 먹으면 먹는대로 찐다. 미쳐버리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열심히 하다가 열흘 정도 미친 듯이 먹을 때가 있다. 그러면 열흘 정도 헬스장에 산다. 그러면 다시 25kg 뺀 몸무게로 돌아온다"며 "이게 악순환이다. 근데 어떻게 먹는 걸 포기하냐"고 고민을 전했다.
한편,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린 풍자는 감량 비법에 대해 "먹을 다 먹고 운동한다. 일주일에 다섯 번 (헬스장을 간다). 그러니까 먹어도 빠지더라.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사이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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