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틈만 나면,'이 시즌4로 돌아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BS TV 틈만 나면4는 16일 오후 9시 첫 선을 보인다. MC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틈새 시간에 찾아가 시민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쇼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시작해 10월 정규편성됐고, 올해 8월 시즌3가 막을 내린 지 4개월 만이다. '모범택시3' 주역 이제훈, 표예진이 첫 게스트로 나선다.
포스터 속 유재석과 유연석은 굿즈 가방을 멘 채 미소 짓고 있다. '당신의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따뜻한 행운을 선물합니다'라는 문구가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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