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못 보고 눈 감은 배송학 중장…故 염동헌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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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못 보고 눈 감은 배송학 중장…故 염동헌 3주기

엑스포츠뉴스 2025-12-02 07: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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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故) 염동헌이 사망 3주기를 맞았다.

염동헌은 지난 2022년 12월 2일, 간경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합병증이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 염동헌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시티홀', '닥터 챔프', '괜찮아, 아빠딸', '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 영화 '황해', '해운대', '마더', 연극 '늙은 자전거', '키사라기 미키짱' 등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연극 무대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염동헌의 유작은 2023년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다. 고인은 촬영을 모두 마쳤지만 '서울의 봄' 개봉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은 '서울의 봄'에서 하나회 소속 배송학 중장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에 '서울의 봄' 측도 엔딩 크레딧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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