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판매–서비스 재정비…380개 협력 센터로 고객만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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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판매–서비스 재정비…380개 협력 센터로 고객만족 높인다

더드라이브 2025-12-01 12:06:08 신고

쉐보레(Chevrolet)가 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들과의 전략 회의를 통해 국내 고객 경험 향상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다시 정비했다.

쉐보레는 최근 서울 신촌 대리점에서 한국지엠대리점협의회와 한국지엠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협의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서비스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판매 대리점 및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콜로시 부사장은 “판매 대리점과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는 쉐보레 고객 경험의 최전선”이라며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센터가 전체 고객 서비스 물량의 92%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협력 네트워크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이 쉐보레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과 함께 더욱 강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지엠대리점협의회 강장원 회장은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는 뛰어난 고객 경험 제공과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숙련된 대리점 인력과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자신 있게 쉐보레 차량을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협력 구조가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국내 판매 확대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지엠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협의회 김용호 회장은 “협력 서비스센터는 일관된 서비스 품질로 고객 신뢰를 쌓아왔다”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KSQI 자동차 A/S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데에는 협력 서비스센터의 역할이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회 방문 수리 완료율, 추천 의향 등 주요 고객 만족 지표 역시 대부분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쉐보레는 앞으로도 판매·서비스 파트너들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고품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대리점협의회는 전국 쉐보레 대리점으로 구성돼 판매 전략 강화와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력에 나서고 있다. 한국지엠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협의회는 전국 380여 개 공식 협력 서비스센터로 구성돼 있으며, 서비스 품질 표준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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