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이자 방송인 박명수의 배우자인 한수민이 지난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새롭게 가정의학과 의원을 개원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달 30일 한수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개원식 현장을 공개하며 축하 인파로 가득 찬 감사의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번에 한수민이 개원한 의료기관은 '닥터 한수민 의원'이라는 이름으로 비만 관리 및 기능의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클리닉으로 알려졌습니다. 압구정동 중심가에 자리 잡은 이 의원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건물 외관부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수민은 기능의학과 비만클리닉을 중심으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최신 의료 장비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원식 당일에는 방송계와 연예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방송인 김준희를 비롯한 여러 셀럽들이 개원식 현장을 찾아 한수민을 응원했으며, 한 지인은 "원장님 이렇게 아름다우실 일인가.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는 글을 자신의 계정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장에는 다채로운 음식과 케이크, 마카롱 등 고급 디저트가 제공되며 성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담당한 케이터링 업체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셀럽과 연예인, 지인들의 축하가 가득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원식은 화려함과 동시에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한수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이들의 마음이 가득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수민은 2008년 8세 연상의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한 이후 의료계와 방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의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의로, 이전에도 의료 현장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의료 전문성과 미용 의료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진료를 제공해 왔습니다. 부부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딸 민서 양은 예원학교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후 선화예고에 입학해 무용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수민의 새로운 도전은 의료계 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원 직후부터 지인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 방문객은 "30분 만에 팔뚝 살이 올라간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수민은 부동산 투자에도 뛰어난 안목을 보여온 것으로 유명하며, 이번 압구정 개원 역시 전략적인 위치 선정과 미래 비전을 담은 결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수민의 압구정 의원 개원 소식은 방송계와 의료계 모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그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료 활동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많은 이들이 한수민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으며, 압구정에서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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