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이 된 사건은 이거임
그전에도 미군들이 술마시고 일본인들 패고
깽판치고 다니는건 비일비재했는데
그래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반발은 없었음
그러다가 미군 3명이 12살 초등학생 납치해서 성폭행한 대형사고가 터지고
이후부터 이미지가 씹창나기 시작
이후에도 심심하면 미군들이 스시녀 강간했다는
뉴스가 나옴
당장 올해만 성범죄로 오키나와에서 잡힌 미군만 12명이 넘을 정도
물론 미군도 오키나와에서 자기들 이미지가 씹창이란걸
알아서
지역주민들한테 재발 방지 약속도 하고
내부적으로 성범죄 방지교육을 빡세게 돌린다고는 하는데
효과가 있겠노? 재발 방지 이후에 뜬 미군 성범죄 뉴스만 6건임
오키나와 미군 기지의 모습
도심 민간지역 중심에 있음
그래서 민간인들이랑 맞닿을 일이 존나 많고
미군 기지 내부규모도 좆만해서 할게 별로 없어서 미군들이 밖에 ㅈㄴ 싸돌아다니면서 사고치고 댕김
한국에서 미군 반발이 예전에 비해 훨씬 줄어든건
기지가 민간지역이랑 동떨어져있고
평택 험프리스 규모 자체가 존나 크고
여가시설도 다 갖춰져있다보니
미군들이 굳이 밖에 나올 이유가 없다는게 크다봄
용산 미군기지 시절에는 미군들이 술마시고 이태원에서 심심하면 한국인 팼다는 뉴스가 나와서 이미지가 안좋았는데
지금은 굳이 마찰이 없으니 반미감정도 사그라듬
용산에서 평택으로 미군기지 이전<< 이건 ㄹㅇ 존나 잘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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