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 산지의 대만을 보고 강원도 지나가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다
역을 나서자마자 보이는 노점상 느낌의 가게를 보고 이게 대만이고 가오슝이구나 느낌
표를 찾고 바로 숙소로 이동.
비즈니스 호텔 체인 같은데 깔끔하고 괜찮았음. 다만 2박에 35만원 정도.. 처음에 2인 예약했더니 침대도 2개였다.
가자마자 먹은 첫 끼는 우육면. 그리고 대만의 또 다른 상징인 버블티. 생각보다는 괜찮았음.
보얼예술특구 돌아다니면서 즐김. 써니힐은 대기 1시간 걸린대서 포기
이날이 토요일이었는데 막콘 표밖에 없었기에 널널하게 돌아다님.
전날 야시장도 들렀다가 치진섬에 들렀다.
아침 일찍이라 문 연 가게가 없어서 걸어다님.
그리고 나와서 용호탑 들렀다가 추천받았던 스얼궈에서 훠궈 먹음. 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
대망의 콘서트 시간..
무대를 즐겨서 사진은 거의 없고 밑의 2장은 앵앵콜 때..
끝난 줄 알고 나가려다가 미련을 갖고 기다리다가 봄. ㅋ
애들은 여전히 예뻤고 무대는 즐거웠고, 야외콘은 처음이라 폭죽놀이도 좋았고..
쯔위 소감 말한다니까 리프트 올려보낼 때 웃겼다.
콘서트 끝나고 한참을 걸려 숙소로 돌아옴.
이번에도 리우허 야시장 들러줬다.
담날 유명한 항원우육면 먹고 근처에서 추천받아서 우롱차도 삼.
짐이 많지 않아서 가방도 작은 거 했는데 누가크래커나 펑리수 못 산 건 다소 아쉽다.
그리고 오후 비행기 타고 귀국
오랜만의 해외여행이었는데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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