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명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내년 1월 30주년 기념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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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명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내년 1월 30주년 기념 재개봉

스포츠동아 2025-12-01 08:2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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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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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와 엘리자베스 슈가 주연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1996년 명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가 2026년 1월 7일 재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는 가장 화려한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만난 알코올중독자 벤과 거리의 여자 세라의 사랑을 그린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분한 벤과 엘리자베스 슈가 연기한 세라의 첫 만남 순간을 담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제공|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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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다시 만나는 로맨스 걸작’, ‘제6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제53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카피 문구는 작품의 뛰어난 완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벤의 실수로 시작된 첫 만남 이후, 서로의 품에 기대어 다정함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그들이 펼쳐 보일 ‘사랑 그 이상의 이야기’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특히 스팅의 ‘마이 원 앤 온리 러브’(My One and Only Love)와 함께 선보이는 1차 예고편은 스팅 특유의 보컬과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풍경과 어우러져 압도적 미장센을 선사한다.

한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는 삶을 포기한 채 라스베가스로 향한 알코올중독자 벤이 거리의 여성 세라와 우연히 마주치며 서로의 고독과 상처에 공감하고 특별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최초 개봉 당시 제68회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과 제53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드라마 부문)을 포함,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32개 부분을 수상하며 90년대 최고의 로맨스 작품으로 등극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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