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주토피아 2', 5일 만에 200만 돌파...'귀멸의 칼날' '좀비딸'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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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주토피아 2', 5일 만에 200만 돌파...'귀멸의 칼날' '좀비딸' 깼다

뉴스컬처 2025-12-01 08:2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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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토피아 2'.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토피아 2'.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달 30일 하루 66만 4358명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0만 6909명. 주말 3일(28일-30일) 동안에만 무려 162만명을 모았다.

이는 올해 박스오피스 흥행 1위,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개봉 첫 주말 8/22-8/24(3일) 162만 3117명, 누적 164만 9079명), '좀비딸'(개봉 첫 주말 8/1-8/3(3일) 116만 5728명, 누적 186만 8709명) 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수사 어드벤처다.

'위키드: 포 굿'.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위키드: 포 굿'.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위키드: 포 굿'이 하루 4만 8018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78만 1950명.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나우 유 씨 미 3'가 4만 4446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5만 2121명.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1만 2507명을 모으며 4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334만 97025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하는 만남을 그린 배틀 액션 판타지다. 후지모토 타츠키의 원작 '체인소 맨' 중 팬들이 가장 열광하는 '레제편'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뒤이어 '국보'가 9329명 관객을 추가해 5위다. 누적 관객수는 11만 5329명.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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