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 영화의 탄생”…‘더 러닝 맨’ 시사회 이후 쏟아진 호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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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영화의 탄생”…‘더 러닝 맨’ 시사회 이후 쏟아진 호평 세례

스포츠동아 2025-12-01 08:2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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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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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신작 액션 ‘더 러닝 맨’이 시사 직후 뜨거운 호평으로 흥행을 예고한다.

12월 10일 개봉하는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사회 이후 톰 크루즈도 인정한 차세대 액션 스타 글렌 파월의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과, 통쾌한 재미를 더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 변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탑건: 매버릭’의 행맨으로 익숙한 글렌 파월의 맨손 액션 시퀀스가 압도적”, “유머러스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글렌 파월의 연기력에 감탄” “눈빛부터 몰입감이 쫙 올라오는 느낌” 등 시사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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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각적인 연출 계보를 이어온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추격 장면에서 음악과 동선이 딱 맞아떨어질 때 쾌감이 대단하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재치가 무거운 주제와 밀당하며 긴장감의 적정선을 작두 탄다. 액션, 디스토피아, 가족애로 빚어낸 육각형 영화”, “액션 타격감이 미쳤다.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느껴지는 그 맛!”,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 음악 쓰는 감각 또 증명함”​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어, “메시지가 명확하고 액션의 몰입감이 뛰어나다” “유쾌함으로 무장한 주제 의식의 화끈한 기백” “액션의 유쾌한 몸부림 뒤 켠에 숨겨져 묵직하게 남겨진 해학” 등 게임을 조작하고 막강한 권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에 화끈한 반격을 펼치는 궁극의 언더독 ‘벤 리처즈’의 활약 또한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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