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잭팟 터진 디즈니, 첫 주말에 8천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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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잭팟 터진 디즈니, 첫 주말에 8천억 벌었다

iMBC 연예 2025-12-01 00:01:00 신고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가 새 기록을 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국 영화 흥행 통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개봉한 '주토피아 2'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26일~30일) 동안 무려 1억5,600만 달러(한화 약 2,300억 원)의 수익을 달성하며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역대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위는 2024년 개봉한 '모아나 2'(2억2,500만 달러)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첫 주말에 현지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9,680만 달러다. 북미를 제외한국가에선 4억 달러를 추가로 벌어들이며 누적 5억5,640만 달러(약 8,200억 원)의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런 대기록에 대해 월트디즈니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 앨런 버그만은 "'주토피아 2'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제작진과 출연진의 훌륭한 역량 덕분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디즈니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무척이나 자랑스러운 순간이며, 좋은 소식과 함께 연휴를 시작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토피아 2'는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다시 뭉친 환승의 콤비, 주디와 닉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시리즈의 10년 만의 후속편이다. '주토피아' 1편은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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