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1인가구 통합돌봄 연구회, 은평구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현장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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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1인가구 통합돌봄 연구회, 은평구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현장답사

투어코리아 2025-11-30 12:2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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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1인가구 통합돌봄 연구회 현장답사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마포구의회 1인가구 통합돌봄 연구회 현장답사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마포구의회)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마포구의회 “1인가구 통합돌봄 연구회”(대표의원 오옥자)가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마포구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돌봄 공동체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의료·복지·돌봄기관’을 목표로, 양·한의원과 치과 운영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방문 요양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장답사에는 오옥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원 4명(권인순, 김승수, 이상원, 차해영 의원)과 관계 직원이 참여했다. 답사는 최순옥 이사장의 협동조합 설립 취지와 운영 목적, 의료·복지·돌봄 분야 주요 사업 소개로 시작해, 협동조합에서 운영 중인 의료기관 및 시설 견학으로 이어졌다.

특히 의원들은 협동조합과 지자체의 협력 구조, 민·관 연계 돌봄사업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사례를 확인하며, 마포구 적용 가능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답사에서는 은평구 노인일자리 사업 ‘건강이웃’, 재택의료센터 운영, 지역 기반 모임 형성 및 돌봄 공동체 활동 등도 함께 점검했다.

오옥자 의원은 “살림 협동조합이 실천해온 지역 돌봄 모델은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 공동체의 좋은 사례”라며, “이번 현장답사에서 얻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마포구 실정에 맞는 1인가구 통합돌봄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답사는 마포구 1인가구 통합돌봄 연구회가 향후 정책 개발과 주민 복지 강화에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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