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과 미나미노 타쿠미가 맞붙은 한일전이 성사됐다.
파리 생제르맹(PSG)는 오전 1시(한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에 위치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AS모나코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PSG는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1경기 덜 치른 3위 랑스에 추격을 허용할 수 있는 위치에 놓였다.
이강인은 선발 출격했다. 전반 32, 35분 회심의 슈팅을 통해 득점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이날 슈팅 2, 패스 성공률 91%, 드리블 성공률 100% 등의 기록을 남겼다.
AS모나코의 결승골 주인곤은 미나미노였다. 후반 23분 왼발 슈팅을 통해 득점포를 가동했다.
PSG는 AS모나코의 퇴장 이슈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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