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르노코리아는 지난 28일 숙명여대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과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관련 학과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학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르노코리아는 인턴십, 취·창업 박람회 등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5월 국민대와도 협약을 맺는 등 전동화 및 미래차 분야 인재 양성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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