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열애 인정! "사이 좋게 따숩게 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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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열애 인정! "사이 좋게 따숩게 잘 만나고 있다"

메디먼트뉴스 2025-11-30 10: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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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핑크빛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신보람과의 핑크빛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지상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살림남' 식구인 MC 이요원과 은지원, 박서진을 KBS 구내 식당으로 초대해 자신의 연애사를 가감 없이 밝혔다.

박서진이 방송을 통해 만난 신보람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사귀고 있느냐"라고 묻자, 지상렬은 잠시 머뭇거렸지만 이내 "사이 좋게 따숩게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해 현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그는 "'우리 사귀어요'라고 말하는 게 어색하다"면서도 연인과의 관계를 부인하지 않고 인정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지상렬은 신보람과 연락을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 "(신보람이) 항상 생방송이 있으니까 통화가 가능하냐고 문자를 한다"고 답하며 연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보람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삼계탕집 메뉴까지 줄줄 읊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은지원은 "꽁냥꽁냥 잘 지내시네. 보람 씨 어머님이 그렇게 예쁘시다던데?"라고 떠봤고, 지상렬이 곧바로 이를 인정하자 웃음을 터뜨렸다.

박서진이 "어머니까지 뵀으면 상견례까지 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자, 지상렬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방앗간도 아니고 사람 즙을 짜냐"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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