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얼마나 억울했으면…“이젠 못 참아!” 분노 大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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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얼마나 억울했으면…“이젠 못 참아!” 분노 大 폭발

스포츠동아 2025-11-29 12:2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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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조세호가 억울함 끝에 폭발하며 ‘분노의 화신’으로 변모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가 전남 고흥군에서 진행하는 ‘괴도 배고팡 밥상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저녁 밥상을 훔쳐간 범인을 찾는 마지막 지목을 앞두고 멤버들은 조세호를 유력 용의자로 몰아세운다.

조세호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표정으로 결백을 호소하지만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궁지에 몰린 그는 끝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얼굴까지 붉힌 채 울분을 토해내며 폭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는 참았던 억울함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현장을 압도했다고 한다.

이때 이준이 갑작스러운 양심선언을 던져 분위기를 뒤흔든다. 그는 “제가 조력자다. 이분이 시켰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과연 이준이 가리킨 인물이 누구인지, ‘1박 2일’ 팀이 진짜 ‘괴도 배고팡’을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텐트 없이 침낭으로만 버텨야 하는 ‘야야 취침’이 다시 등장한다. 그것도 해변에서 진행되는 최악의 조건에 멤버들은 “자고 일어나면 한강이야”라며 불만을 터트리면서도 패배를 피하기 위해 치열하게 게임에 임한다.

바닷가 파도소리를 들으며 야외 취침을 하게 될 주인공은 3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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