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출연료 150배 올랐다는데 “아직 연예인 실감 안 나” (어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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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출연료 150배 올랐다는데 “아직 연예인 실감 안 나” (어튈라)

스포츠동아 2025-11-29 10:2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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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NXT·코미디TV 사진 |ENA·NXT·코미디TV
‘프리 선언 9개월 차’ 김대호가 연예인의 삶에 동경을 드러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ENA·NXT·코미디TV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 제작진에 따르면 김대호가 ‘배우 데뷔 12년 차’ 안재현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때 김대호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안재현과 팬들의 막간 팬미팅 현장. 김대호는 촬영 쉬는 시간, 안재현이 자신을 알아보고 찾아온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자 “재현이는 일과 팬미팅을 동시에 하네”라며 감탄하더니, 급기야 “이런 재현이의 인생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라며 탄식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날 김대호는 ‘연예인의 삶’에 로망을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 ‘맛튀즈’(멤버들)가 다음 맛집으로 향하는 교통수단을 논의하던 중 후보군에 ‘지하철’이 등장하자 김대호가 반색하며 “나는 지하철을 타고 가고 싶다. 연예인 된 지 얼마 안 돼서 인기 실감이 안 난다. 행인 분들이 나를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해 폭소를 유발하는 것. 하지만 동생들의 만류로 김대호의 ‘지하철 팬미팅’은 잠시 보류된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일요일 저녁 7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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