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배구는 처음이지만 매력은 이미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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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배구는 처음이지만 매력은 이미 레전드

뉴스컬처 2025-11-29 09:1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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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신성이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출연해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를 통해 생애 첫 배구 도전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뉴스파이터’에서 신성은 앵커 김명준과 특별한 대담을 나눴다. 이번 출연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 홍보 차 이뤄진 것으로, 신성은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이끈 ‘배구 레전드’ 신진식-김요한 감독과 함께 선수단 대표로 나섰다.

사진=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사진=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신성은 “배구의 ‘배’자도 몰랐던 ‘배알못’ 상태에서 첫 도전을 시작했다”며, “배구는 개인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종목이라 현재는 팀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 연습과 경기를 꾸준히 하다 보니 ‘왜 이제야 배구를 알게 됐을까’ 싶을 정도로 매력에 푹 빠졌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 동갑내기 친구이자 ‘스파이크 워’ 출연 계기가 된 김요한 감독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신성은 “타 방송 탁구 예능을 통해 김요한 감독과 인연을 맺었고, 덕분에 ‘스파이크 워’ 제안을 받았다”며, “김요한 감독은 각기 다른 선수들의 장점을 파악해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탁월하다. 그야말로 배구할 때 섹시한 ‘배섹남’”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신성은 신진식-김요한 감독이 선보인 ‘배구공 튀기기’ 개인기도 김명준 앵커와 즉석에서 재현하며 탄탄한 배구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자신의 히트곡 ‘얼큰한 당신’을 배구 버전으로 개사해 열창, ‘스파이크 워’ 홍보에도 열정을 쏟았다.

‘가습기 보이스’로 사랑받는 신성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MC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신곡 ‘얼큰한 당신’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성이 보여줄 ‘운동인’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30일 밤 9시 30분 MBN에서 공개되는 ‘스파이크 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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