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김포 북변2 '칸타빌 디 에디션'에 프리미엄 특화 설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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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김포 북변2 '칸타빌 디 에디션'에 프리미엄 특화 설계 적용

비즈니스플러스 2025-11-28 12:08:11 신고

'칸타빌 디 에디션' 66㎡A 타입 유니트 모습./사진=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 66㎡A 타입 유니트 모습./사진=대원

주거 브랜드 '칸타빌'로 알려진 종합건설사 대원은 비규제지역 김포에 선보이는 '칸타빌 디 에디션'에 다채로운 특화설계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칸타빌 디 에디션에 적용된 설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전용면적 66㎡A 타입에서 선보이는 '2평의 마술'이다. 주방 옆으로 웬만한 방 크기에 버금가는 대형 알파룸을 배치했고 중소형 평형에서는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한정된 면적 안에서 최대한의 공간 효율성을 원하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정확히 간파한 설계다. 

분양 관계자는 "단순히 수치를 늘리는 것을 넘어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통해 비효율적인 공간을 없애고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결과"라며 "입주민 입장에서는 사실상 방 하나를 덤으로 얻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84㎡ 못지않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84㎡A 타입 유니트 모습./사진=대원
84㎡A 타입 유니트 모습./사진=대원

84㎡ 타입은 입주민의 삶의 방식을 극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 설계를 도입했다. 가족간 유대감을 중시하는 수요자와 개인의 독립성을 우선시하는 수요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A, B 두 가지 타입으로 세분화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84㎡A 타입은 침실을 최대 4개까지 구성할 수 있는 혁신 평면을 선보인다. 대원은 특화 설계를 통해 공용 공간의 개방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다자녀 가구는 물론, 취미실이나 게스트룸이 필요한 가족에게 최적화된 구조다.

반면 84㎡B 타입은 철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했다. 주방동선은 컴팩트하게 줄이는 대신 그만큼의 여유 공간을 각 침실과 수납공간에 할애했다. 방의 크기를 키우고 광폭 수납공간을 확보해 온전히 나만의 휴식과 여유로운 개인 생활을 중시하는 수요나 성인 자녀를 둔 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타입별로 △프리미엄 키친 △복도·주방 팬트리를 갖춘 '수납특화 설계' △펫특화룸 등 다양한 플러스 옵션을 마련해 '나만의 집'을 꾸미는 즐거움을 더했다.

총 4개 타입(전용 104㎡A·B, 127㎡A·B)으로 나오는 복층형 펜트하우스 설계도 돋보인다. 2개 층을 사용하는 복층 구조 덕분에 세대 내에서도 공용·개인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있다. 기본 5개의 침실은 가변형 벽체를 통해 서재, 영화관, 홈짐 등 입주민의 개성이 담긴 공간으로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이밖에 계절용품이나 큰 짐을 보관하기 용이한 지하 세대창고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물산 차세대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을 적용해 단지 내 생활 전반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칸타빌 디 에디션은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224-67 일원(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면적 66·84·104·127㎡ 총 612가구로 조성된다. 

청약은 오는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일 발표하며, 22~24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는 비규제지역으로 지난 10월 발표된 강화된 부동산 대책 적용을 피했다. 아울러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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