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를 교육용으로 지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급증하는 전기차 관련 사고에 대비하고, 소방대원의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국내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제주 지역에서 소방대원들의 전기차 사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제주 지역 소방대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SQ6 e-트론을 교육용 차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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