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8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수산물 가공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관할 지자체가 주민 대피, 차량 우회 안내 재난 안전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3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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