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깜짝 합류...'신형 치카'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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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깜짝 합류...'신형 치카'로 활약

이데일리 2025-11-28 11: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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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1020세대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연말 극장가 최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화제작 ‘프레디의 피자가게 2’(감독 엠마 타미)에서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신형 치카’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엠마 타미 감독은 그녀의 연기에 대해 “게임을 향한 이해와 자신만의 톤이 조화를 이룬 훌륭한 결과” 라고 평가하며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메간 폭스가 ‘프레디의 피자가게 2’에 보이스 캐스트로 합류한다. 지난 10월 열린 2025 뉴욕 코믹콘 현장에서 공개된 소식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소개되는 ‘신형 치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형 치카’는 피자가게 본점 출신의 신형 애니메트로닉스 캐릭터 중 하나로, 전편의 구형 모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춰 색다른 공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편에 이어 ‘프레디의 피자가게 2’의 연출을 맡은 엠마 타미 감독은 “그의 아이들이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열렬한 팬” 이라면서 메간 폭스가 오래전부터 이 세계관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 덕분에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 또한 남달랐다고 전했다. 이어 “원작 게임의 정서를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해 놀라운 연기를 해냈다”며 “팬들에게 그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캐스팅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2’는 불길한 소문과 괴담으로 폐업한 ‘프레디의 피자가게’ 본점의 문이 열리고 애니메트로닉스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다시 시작된 공포 맛집 으로, 전작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연출을 맡은 엠마 타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시리즈만의 개성 넘치는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등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들이 함께해 믿고 보는 케미스트리로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프레디의 피자가게’ 게임 원작자인 스콧 코슨이 전작에 이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블룸하우스 역대 최고 흥행작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두 번째 이야기 ‘프레디의 피자가게 2’는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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