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신나는 '주토피아2' 주말 100만명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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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신나는 '주토피아2' 주말 100만명 넘는다

모두서치 2025-11-28 09:0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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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주말에도 무난히 박스오피 정상에 오를 거로 전망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27일 17만2051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8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주말 중 1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된다. '주토피아2'는 28일 오전 9시 현재 예매 관객수 약 43만52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위키드:포 굿'(약 4만8100명)과는 약 9배 차이가 난다.

이 작품은 2016년에 나온 '주토피아'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거대한 음모가 숨겨진 실종 사건을 해결하며 막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은 합심한지 일주일만에 또 한 번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다. 지난 100년 간 주토피아에 살지 않은 파충류의 흔적을 발견한 것. 주디와 닉은 사건 해결에 나서지만 생각도 행동도 서로 너무 달라 갈등한다. 연출은 전편에 이어 바이런 하워드 감독이 맡았고, 재러드 부시 감독이 새로 합류했다.

'주토피아'는 전 세계에서 매출액 10억2550만 달러(약 1조5000억원)를 기록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서도 471만명이 봤다. 이번 작품엔 전작에 이어 지니퍼 굿윈과 제이슨 베이트먼이 목소리 연기를 했고, 키후이콴이 닉 역할로 새로 투입됐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나우 유 씨 미3'(2만2415명·112만명), 3위 '위키드:포 굿'(1만8215명·64만명), 4위 '국보'(6596명·8만명), 5위 '극장판 체인소맨:레제편'(5847명·330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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