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7분, 피자꽃이 피었습니다!
평범한 식빵이 화사한 꽃처럼 변신하는 시간~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꽃빵피자는
집에 있는 기본 재료만으로도
멋스러운 비주얼을 낼 수 있는 메뉴예요.
한 입 베어물면 치즈의 고소함과 다양한 토핑의 향이 어우러져
입안에 작은 꽃 한송이가 피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식빵, 양파, 베이컨, 캔옥수수,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 모짜렐라치즈 준비 완료!
냉장고 속 재료로 대체해도 괜찮으니까 취향대로 구성하시면 되고요.
양파와 베이컨은 잘게 다져주면 조리하기 더 편해요.
식빵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밀대로 고르게 눌러 넓게 펼쳐주세요.
가운데 부분은 그대로 두고,
사방으로 열십자 모양이 되도록 가위집을 넣어요.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다진 양파, 베이컨, 캔옥수수를 넣고 충분히 볶아주세요.
재료가 어느 정도 익으면 토마토소스를 더해 한번 더 볶아요.
이 과정만 제대로 해줘도 깊은 풍미의 피자 토핑이 완성돼요.
준비한 식빵을 머핀 틀 또는 컵케이크 틀에 넣어
겹겹이 꽃잎이 만들어지는 형태로 모양을 잡아주세요.
그 안에 방금 만든 피자 토핑을 듬뿍 채우고
모짜렐라치즈를 아낌없이 올려주세요.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약 7분!
금세 식빵이 꽃처럼 활짝 펼쳐지면서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꽃빵피자가 완성돼요.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꽃빵피자는
맛 뿐 아니라 시각적인 만족도까지 높은 레시피예요.
말 그대로 먹기 아까운 비주얼을 자랑하죠.
오늘 식탁 위에 작은 피자꽃 한송이 피워보는건 어떨까요?
피자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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