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정우성이 현빈과 함께 '전참시'에 뜬다.
2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참시'에 현빈과 정우성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만 "촬영일 등 세부사항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4일 공개되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정우성은 지난해 문가비와의 혼외자를 얻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오랜만에 예능에 등장하는 만큼, 정우성의 출연이 다시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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