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의 승격 의지’ 무승부는 없다! 오직 승리뿐, 성남 상대 플레이오프 진출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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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의 승격 의지’ 무승부는 없다! 오직 승리뿐, 성남 상대 플레이오프 진출 조준

STN스포츠 2025-11-27 11:0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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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 선수단. /사진=서울이랜드
서울이랜드 선수단. /사진=서울이랜드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서울이랜드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서울이랜드는 27일 오후 7시 목동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서울이랜드는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3라운드 로빈에서 8승 4무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고 최근 10경기 무패행진(6승 4무)으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무승부만으로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비긴다’는 선택지는 없다. 오직 승리만을 목표로 성남전 준비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팀 분위기는 최고조다. 최근 상승세에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경험까지 더해지며 선수단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다.

특히 수비진의 활약이 눈부시다. 김오규, 오스마르, 김하준으로 이어지는 수비진은 최근 9경기 중 7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리그 최고 수준의 안정감을 뽐내고 있다. 최종전에서는 세 수비수가 모두 득점까지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골키퍼 구성윤 역시 19경기에 출전해 11실점, 10클린시트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서울이랜드 주장 김오규는 “선수단 모두 같은 마음으로 같은 뜻을 이루고자 준비하고 있으니 팬분들과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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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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