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지드래곤, 제니, 박재범, 엑소(EXO), 아이브(IVE),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RIIZE), 엔시티 위시(NCT WISH), 아일릿(ILLIT)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시상식을 12월 20일 독점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M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 받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웨이브 이용자라면 누구나 라이브(LIVE) 채널에서 12월 20일 오후 4시 레드카펫부터 본식 1~3부를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시상식이 종료된 뒤에는 다시보기(VOD) 서비스로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팬들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웨이브는 MMA2023,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이어 이번 MMA2025를 선보이며 매년 케이팝 음악 시상식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KBS·MBC 등 주요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을 함께 서비스하며 다양한 시상식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웨이브는 이번 생중계를 기념해 12월 7일까지 시상식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가고 싶은 이유와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티켓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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