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이하 RIAA)로부터 신규 인증을 무더기로 받으며, 현 시점 글로벌 정상 그룹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2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RIAA 공식발표를 인용,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다섯 개의 싱글앨범을 통해 총 6개의 신규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카르마)을 비롯, 2022년 10월 발매한 미니 앨범 'MAXIDENT'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 2023년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 타이틀곡 '특', 2023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樂-STAR' 타이틀곡 '락 (樂)',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ATE'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 등의 싱글앨범으로 각각 '골드'(50만 장 이상) 인증을, 정규 1집 'GO生'(고생)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로 플래티넘(100만장 이상)의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神메뉴'(신메뉴)로의 첫 플래티넘 기록과 함께, '★★★★★ (5-STAR)'(파이브스타), '樂-STAR'(락스타), 'ATE'(에이트), 'MAXIDENT'(맥시던트), '合 (HOP)'(합 (합)) 등에 이은 여섯 번째 앨범부문 골드인증을 획득한 바는 글로벌 정상급의 인기도를 입증하는 바로 볼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정규 4집 'KARMA'로 '빌보드 200'(11월29일자)에서 45위를 차지, 13주 연속 톱 100 기록을 달성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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