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싱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와 함께 롱런질주를 거듭,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깊게 자리잡기 시작했다.
26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11월29일자)를 인용, 르세라핌이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으로 빌보드·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빌보드 차트에서 르세라핌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글로벌 200' 13위, '글로벌(미국제외)' 8위를 기록, 4주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또한 스포티파이에서는 지난 24일까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매일 진입하는 등의 롱런기록과 함께, 누적재생 7421만 회(26일 오전 7시 기준)를 달성했다. 여기에 일본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에서 22~25일 자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같은 기록은 발표 한 달째되는 현 시점에서는 상당히 놀라운 성과로, 최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앙코르공연을 비롯, ‘EASY CRAZY HOT’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 바가 주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년 1월 31일~2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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