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 “민호 형만 걱정했는데…다 무서워” (열혈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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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 “민호 형만 걱정했는데…다 무서워” (열혈농구단)

스포츠동아 2025-11-26 11:3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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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쟈니 “민호 형만 걱정했는데…다 무서워” (열혈농구단)

NCT 쟈니가 선수들의 열정에 공포(?)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쟈니는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민호 형만 걱정하면서 농구단에 왔는데 민호 형뿐 아니라 감독님도 포함해서 선수들 모두 농구에 진심이어서 너무 놀랐다. 그 열정을 끝까지 따라가느라 쉽지는 않았지만 나도 어느 순간 같이 열정적으로 하고 있더라. 시청자분들도 열정을 따라올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초반에는 적응하는 시간이 확실히 길었지만 어느 순간 한 팀에 속해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선수들이 다 무섭다. 대기실에 있을 때는 모르겠는데 경기를 뛰니까 반말 안 하던 애들도 갑자기 반말을 하고, 욕도 하더라. 초반에는 벤치에 많이 앉아있으면서 그 모습을 봤는데 적응하는 시간이 걸렸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열혈농구단’은 농구 레전드 서장훈과 전태풍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농구 제패 도전기. 주장 샤이니 민호를 비롯해 2AM 정진운, NCT 쟈니, 배우 오승훈, 박은석, 가수 손태진이 라이징이글스 선수로 합류했다. 더불어 모델 문수인, 연기자 김택, 이대희, ‘환승연애2’ 출신 정규민 그리고 프로 농구선수 박찬희의 동생이자 스포츠캐스터 박찬웅도 선수단으로 발탁됐다. 29일 SBS에서 첫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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