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성에디션’의 인도식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이사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해 차를 직접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인도된 한성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는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컬러와 레드 소프트탑, AMG 나이트 패키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등 정교하게 구성된 전용 사양이 특징으로 10대 한정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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