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 사상 최대 규모”…오늘(26일) 개봉 ‘주토피아2’, 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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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 사상 최대 규모”…오늘(26일) 개봉 ‘주토피아2’, 신드롬 예고

스포츠동아 2025-11-26 10:0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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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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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주토피아 2’가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6일 개봉하는 ‘주토피아 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O주디와 닉의 최고의 파트너십

전작 ‘주토피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두 캐릭터가 서서히 하나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 ‘주토피아 2’에서는 마침내 공식 파트너가 된 주디와 닉이 진정한 파트너십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여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토끼 주디와 미워할 수 없는 능글맞은 매력을 지닌 여우 닉의 상극 케미와 여전한 티키타카는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설렘과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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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세계관부터 캐릭터까지, 새로워진 ‘주토피아’ 세계관

‘주토피아’를 뒤흔든 미스터리한 푸른 뱀 게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서 살아가는 개성 가득한 신규 동물 캐릭터들이 대거 출격한다. 실제 동물의 특성을 기반으로 구현된 캐릭터들에 시리즈 특유의 세심한 상상력이 더해져 기존 캐릭터 못지않은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반수생 동물들이 살아가는 습지 마켓, ‘주토피아’의 명문가 링슬리 가문의 저택이 있는 툰드라 타운 등 새롭게 공개되는 볼거리와 공간들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주토피아’의 업그레이드된 면면을 이번 작품 속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한 컷에 5만 마리의 동물이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되는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영화’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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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전 세대 마음을 울릴 가슴 따뜻한 화합의 메시지

전작 ‘주토피아’는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라는 용기 가득한 메시지로 세대를 초월해 뜨거운 울림을 안긴 바 있다. 이번 작품 역시 한 팀이 된 주디와 닉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게리의 모험을 통해 보다 확장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토피아’에 드리운 거대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주디와 닉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의 팀으로 나아가는 과정, 그리고 세상의 편견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게리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상처와 갈등을 비추며 공존과 화합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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