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링크즈는 25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감성 방치형 RPG 신작 ‘마녀 엘리노아: 방치형 RPG’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링크즈 제공
‘마녀 엘리노아: 방치형 RPG’는 신성한 힘을 지닌 마녀 ‘엘리노아’가 어둠의 세력에 맞서 원소의 힘을 각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방치형 RPG다. 기본적인 온, 오프라인 방치형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자원을 획득할 수 있으며, 불·물·대지 등 다양한 엘리먼트 요소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콘텐츠가 전략적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엘리먼트 상성 전투 시스템을 통해 단순 자동 전투와 차별화된 전술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스킬 조합과 장비 제작·강화, 보스전 및 도전 콘텐츠 등을 통해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인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사전예약 시작을 기념해 공유·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공식 채널 참여 및 SNS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비롯한 특별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링크즈 관계자는 “새롭게 준비한 ‘마녀 엘리노아’의 세계를 드디어 이용자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성장의 장점을 기반으로, 감성적인 판타지 세계와 전략 콘텐츠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정식 출시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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