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인사'와 함께 솔로 10주년의 여운과 새로운 도전의 강렬한 마음을 건넬 전망이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 10주년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의 신곡 '인사'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한 바에 따르면 신곡 '인사'는 앨범에 담긴 24트랙을 이끄는 리드트랙으로, 생동감 있는 피아노와 강렬한 밴드사운드 호흡이 조화를 이루는 팝록 곡이다.
이 곡은 고조되는 감정선을 따르는 태연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보컬감과 함께, 솔로 10년을 대표하는 다양한 감정선과 새로운 목표를 매력적으로 그린다.
이는 10년간을 함께 해온 그의 팬들은 물론, 그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릴 음악팬들을 향한 긍정적인 메시지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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