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 구교환, 첫 상업 멜로...교환 불가 전남친 눈빛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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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구교환, 첫 상업 멜로...교환 불가 전남친 눈빛 열연

이데일리 2025-11-25 09:0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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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의 구교환이 상업영화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하며 ‘현실 남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다.

12월 3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만약에 우리’가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예비 관객 각자의 지난 사랑을 떠오르게 만들며 다양한 세대의 사랑 이야기를 소환하고 있다. 이 중심에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배우들이 있다. 이 중 커리어 사상 가장 깊은 연애담으로 돌아온 구교환은 ‘만약에 우리’에서 삼수를 거쳐 컴퓨터 공학과에 재학 중인 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구교환은 누구나 경험해보는 첫사랑의 설렘부터 이별 후 밀려오는 후회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세밀하고도 현실적으로 연기해 관객들의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10년이 흐른 후 뜻하지 않은 재회의 순간이 주는 찰나의 반가움과 슬픔, 떨림까지 오직 그만의 연기로 깊이 있게 살려냈다. 구교환과 호흡을 맞춘 문가영은 그에 대해 “은호 역할을 구교환 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걸 보며 깜짝 놀랐다. 천재라 생각했다. 구교환 배우가 있었기에 코믹한 장면들도 더욱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탄생할 수 있었다”며 현실 남자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구교환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올겨울, 잊고 있던 추억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낼 영화 ‘만약에 우리’는 모든 관객들이 한 번쯤 경험해 본 첫사랑, 그리고 이별을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할 영화 ‘만약에 우리’는 12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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