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얄미운 사랑’ OST 공개…‘I’m The Trouble’로 폭발적 보컬 존재감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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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얄미운 사랑’ OST 공개…‘I’m The Trouble’로 폭발적 보컬 존재감 각인

스타패션 2025-11-25 01: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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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성,
/사진=대성, '얄미운 사랑'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가수 대성이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네 번째 OST ‘아임 더 트러블(I’m The Trouble)’을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OST 참여는 K팝 아티스트들이 드라마를 매개로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고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최근 흐름을 그대로 보여준다. 공개된 ‘I’m The Trouble’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대성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스트레이트한 록 비트 위에 유쾌한 바이브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사진=대성,
/사진=대성, '얄미운 사랑'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곡은 시작부터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도입부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사운드와 대성의 힘 있는 고음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며, 드라마의 발랄한 템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얄미운 사랑’은 ‘굿파트너’의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가 함께한 작품으로,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정의를 좇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디스 전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이끌고 있다.

/사진=대성,
/사진=대성, '얄미운 사랑'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최근 K팝 스타들의 OST 참여는 대중음악 시장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팬덤을 넘어 일반 시청자들에게 아티스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게 알리는 동시에, 드라마의 화제성과 흥행에도 시너지를 내는 구조다. 대성은 올해 솔로 앨범 발매와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이번 OST까지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한층 확장했다.

대성은 이어 내년 1월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서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음악적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그의 행보가 향후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대성,
/사진=대성, '얄미운 사랑' OST 참여…극 몰입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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