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애널리스트가 멘토로 참여한 온라인 '금융 멘토링'에서는 학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이 진행됐다.
경기경영고, 경남관광고, 경북여자상업고, 경일관광경영고 등 14개 특성화고 13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투게더 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참여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본업의 역량을 활용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혓다.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청소년 교육 전문기관 'JA 코리아'와 협업해 취업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