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첫 중동 무대와 함께, 신흥 '퍼포돌' 면모를 각인시켰다.
24일 이든엔터테인먼트 측은 올아워즈가 최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ETIHAD PARK ABU DHABI)에서 개최된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DREAM CONCERT ABU DHABI 2025)’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올아워즈의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 출격은 최근 '워터밤 호치민 2025'에 이은 새로운 글로벌 행보이자 데뷔 첫 중동일정으로 펼쳐졌다.
무대 간 ‘도깨비(SHOCK)’로의 강렬한 오프닝과 함께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 ‘으랏차차(GOTCHA)’, ‘’Bout That Issue(바우트 댓 이슈)’, ‘DO IT(두 잇)’, ‘PSYCHO MANTRA(사이코 만트라)’, ‘GIMME GIMME(김미 김미)’까지 총 7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절도 있는 군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유지하는 탄탄한 실력과 에너지감은 올아워즈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편 올아워즈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2026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 후보로 선정되며 차세대 케이팝 대표 주자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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