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단막극 '첫사랑은 줄이어폰' 주인공 확정...안방·스크린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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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단막극 '첫사랑은 줄이어폰' 주인공 확정...안방·스크린 종횡무진

뉴스컬처 2025-11-24 09:59: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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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한지현이 단막극 주연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한지현은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첫사랑은 줄이어폰'(연출 정광수, 극본 정효)주인공 한영서 역을 맡았다.

배우 한지현. 사진=초록뱀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지현. 사진=초록뱀엔터테인먼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 그중 한지현의 단막극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2010년 전교 1등을 도맡아 온 고등학교 3학년 한영서(한지현 분)가 양아치(?) 기현하(옹성우 분)를 만나면서 본인의 꿈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한영서는 명석한 두뇌를 지닌 모범생의 삶을 살아가지만 내면에는 자유에 대한 갈망과 사회를 향한 반항심으로 가득 찬 인물로, 한지현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훗날 작사가로 성장할 때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펼치며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최근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에서 임동환(박정민 분)과 함께 정영희(신현빈 분)의 죽음을 파헤치는 김수진 PD 역으로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지현은 영화 '시스터후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패션 디자이너 송하영 역으로 출연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처럼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한지현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러브 : 트랙'의 '첫사랑은 줄이어폰'은 오는 12월 14일 밤 10시 50분 '퇴근 후 양파수프'가 끝난 후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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