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창제과 측은 지난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장우님 결혼식에 부창제과의 호두과자 모형으로 만든 서프라이즈 선물이 함께했다”며 “고귀한 손님께 내는 재료로 옛날부터 쓰여 온 ‘호두’는 ‘자손번창’과 ‘가문의 번영’을 뜻하는 혼례 음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이 순간, 부창제과 호두과자 꽃다발이 두 분의 앞날에 한결같은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이장우의 결혼식에 선물한 호두 부케를 공개했다.
조혜원은 호두 부케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이장우는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잡고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를 만들었다. 부창제과의 호두과자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로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 답례품도 호두과자로 준비됐다.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상자에 ‘사랑으로 구운 달콤한 호두과자에 오늘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담았다’는 문구가 새겨졌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만나 2023년 6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