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 한 골판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4분께 안성시 원곡면의 한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다수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8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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