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 오는 12월 1개월 간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50만 원까지 확대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중 이음카드 사용액에 한해 캐시백 월간 한도를 종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린다. 캐시백 비율은 동일하다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이음카드를 사용하면 인천 내륙에서는 최대 5만원, 강화·옹진군에서는 최대 7만5천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지난달 기준 이음카드 회원 수는 258만명이며 결제액은 2조1천580억원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음카드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늘리기로 했다”며 “시민들의 행복한 연말연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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